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익산보석박물관이 ‘유네스코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 보석도시 익산’을 홍보하기 위해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Hall C에서 열리는 ‘2015 한국주얼리페어(Jewelry Fair Korea 2015)'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 및 국내 주요 보석·시계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2015 한국주얼리페어’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매년 국내외 320개사 500부스가 참여하는 가운데 실질적인 구매력을 갖춘 업계바이어 및 종사자 등 3만여명이 참관하는 국내 최대의 보석·시계 전문 전시회다.
올해 한국주얼리페어는 각 제품별 브랜드관을 비롯해 수출 중심의 프리미엄관, 패션주얼리, 액세서리 및 실버관, 해외관, 장비 및 기관 등 다양한 테마별 특별관이 구성된다.
보석박물관은 부스-E32에 익산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익산의 문화‧역사‧관광‧보석 등의 산업 등을 홍보한다. 특히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익산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지 등을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알리는데 중점을 둔다. 또 전시관을 찾는 귀금속보석 관계자 및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천연보석 소망나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 운영은 ‘보석의 도시, 익산’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유네스코세계유산에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알리고 익산의 보석을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