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익산보석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은 전국 초등학생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24일~8월14일까지 매주 토요일 키즈보석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해가 갈수록 높은 인기를 보여주며 서울, 경기, 충청, 광주 등 전국 각지의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고 있다.
“키즈보석아카데미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신기한 보석이야기, 보석박물관 전시관 투어와 보석감정‧감별, 천연 원석과 깃털, 인조보석 등을 이용해 패션보석 밀짚모자 만들기, 보석수첩 만들기 등으로 이뤄진다. 또 지질시대 체험을 통해 지구의 탄생 및 공룡의 탄생과 소멸, 공룡의 종류와 화석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고, 특색 있는 만들기 방학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외에도 익산시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칠보,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초대전시가 마련돼 (사)한국칠보공예디자인협회 53인의 장신구를 선보이며 색다른 보석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보석박물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보석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지질시대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석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알차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