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은 최근 과수 돌발해충 예찰을 실시한 결과 포도과원 주변 야산 가죽나무에 꽃매미 약충 밀도가 평년보다 높아 중점 방제가 필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금번 과수원과 주변야산에서 돌발해충 2차 약충조사를 실시한 결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2개 해충은 현재 까지 관찰되지 않고 있으나, 2010년부터 포도과원 전체에 발생되었던 꽃매미 약충이 이번조사 결과 과원 주변 야산이나 도로 주변 가죽나무에서 발견되었다.
▲ 정읍-과수원주변돌발해충방제강화
자원개발과 관계자는 “꽃매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포도과원 주변에 차단망을 설치하여 과수원에 유입되는 것을 방제하고, 지속적으로 전용약제로 방제 하도록 하며, 특히 과수원 주변 야산이나 도로변 가죽나무를 관찰하여 약충 발생시 산림녹지과에 연락하여 공동방제가 이루어져야 꽃매미 확산이 방지된다”고 강조 하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과수원 돌발해충으로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이 산림, 가로수, 과원에 서식하여 성충시기에 과수원으로 날아와서 과수나무 가지나 과실의 즙을 빨아 가지를 고사시키고, 과실에 배설물을 살포하여 그을음을 발생시켜 과실의 상품성을 잃게 하여 과수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실정이다.
▲ 과수원주변돌발해충방제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