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청양초 무용부 모습
청양초등학교 ‘백조’들이 현란한 무용 솜씨를 뽐내며 전국대회 금메달을 휩쓸었다.
청양초등학교 무용부(최서연 학생 외 32명)가 지난 4일 천안 충남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제51회 충청남도지사기 전국학생 무용경연대회에서 종합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 총 59개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무용·한국창작무용·현대무용·발레 등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서 청양초 무용부(지도교사 권정연, 안무지도 윤금선 원장)는 ‘청양초 운동회’, ‘동구 밖 나들이’라는 작품명으로 출전해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대회 결과 청양초는 한국무용(단체), 한국창작무용(단체), 현대무용(단체), 발레(단체) 부문에서 모두 1등을 수상했다.
또 청양초 6학년인 이석준 학생은 ‘다시 보게 되는 그날’이라는 작품으로 출전해 한국창작무용 개인부문 2위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이로써 청양초 무용부는 종합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경순 교장은 “이 같은 성과를 올릴 수 있기까지는 권정연 지도교사와 윤금선 원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체계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의 결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