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의정부시는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변경)‘안’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위해 6월 29일 송산1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 경기도의회 김원기 도의원과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운영위원장, 안지찬 도시건설위원장 등 시의원 8명이 참석하고, 100여명의 토지소유자 등 지역주민이 참석해 지역이 개발되는 방향과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들의 관심사였던 거주민의 이주대책과 보상금 산정, 생활대책 등에 대해 의정부시는 이주민의 생활대책을 위한 이주택지 위치에 대한 설명과, 개발 후 조성되는 시설에 대하여 지역주민의 우선 고용 계획 등을 제시했다.
의정부시는 산곡동 일원에 문화·관광·여가 등 복합개발을 통한 신성장동력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정부시 복합문화 창조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첫 단추인 개발제한구역 해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후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국토교통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