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에서는 전북지방경찰청이 주관한 2015년 상반기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도내 경찰서 중 2위를 차지하였다. 전화친절도 조사는 전북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매반기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정읍경찰서는 상반기 평가에서 총점 95.4점을 받아 도내 2위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정읍경찰서는 경찰관 개인별 민원 전화 응대에 대하여 경청, 호응태도, 설명의 전문성, 언어 표현의 정중성 등 부서 직원별 응대 실태를 직접 청취, 미흡한 점을 도출해 지속 개선해 오고 있으며, 친절한 전화응대 생활화를 위해 전화응대 간편 매뉴얼 제작 및 자체 점검, 전문 강사 초빙 민원전화 응대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황종택 서장은“친절한 전화 응대는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공감경찰의 첫걸음이라며 정읍경찰은 전화응대 중요성을 다시한번 깊이 인식하고 친절을 생활화하여 전국 최고의 친절경찰이 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