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양주경찰서(경찰서장 전병용)에서는 2015. 6. 9. 19:00경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 일대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학교 밖 청소년 선도를 위하여 경찰, 어머니·학부모폴리스, 학생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협력 치안활동인『등대지기』활동을 실시하였다.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유흥업소 및 원룸 밀집지역 등 범죄 우려 지역에 4대 사회악 근절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홍보 용품을 나누어 주는 합동 홍보 활동을 통해 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귀가길 확보와 학교 밖에서의 청소년 탈선 예방 등 4대 사회악 감소와 지역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였다.
등대지기에 참가한 학부모와 학생은 “경찰과 주민 상호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양주경찰서장 총경 전병용은 지역 실정과 주민 요구에 의한 맞춤형 치안 활동인 등대지기 합동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