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익산시가 오는 7월1일부터 실시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맞춤형급여 개편과 관련해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유관기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3일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는 지역 내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장, 업무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기존 통합급여 방식에서 급여종류별로 선정기준을 차등화한 생계‧의료‧주거‧교육 등 7가지 개편 급여제도를 상세히 설명했다. 또 지난 6월1일부터 30일까지 신규 신청을 받는 맞춤형급여 제도 홍보와 발굴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법 개정으로 기존 최저생계비가 기준중위소득으로 바뀌고,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개별급여별 수급자로 변경됨에 따라 사회복지시설(기관) 이용 및 정관 변경 등에 대한 교육을 했다.
이날 시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맞춤형복지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간주하기에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차상위계층 등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신청 후 조사를 통해서 지원받게 된다.
주민생활지원국 김경이 국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맞춤형급여제도를 신규 대상자에게 자세히 안내해 기한 내 신청하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맞춤형 복지급여 시행으로 기초생활수급자는 생계·의료·주거·교육 지원을 모두 받고 기초생활수급자에서 탈락한 사람은 별도의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기존과 달리 신청자의 상황에 따라 복지지원을 받게 된다.
중위소득 28% 이하인 사람은 생계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의료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40% 이하다. 주거지원은 중위소득 43% 이하, 교육지원은 중위소득 50% 이하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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