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충청남도청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은자)은 28일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제23회 청양자연관찰탐구대회를 실시한 후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학교 대표로 선발 추천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8명과 중학교 1학년 학생 18명이 참가해 자연 현상과 사물 관찰의 한마당을 펼쳤다.
2인 1팀이 되어 제시된 주제에 따라 역할 분담을 하여 탐구 설계를 하고 공동 탐구활동의 과정과 결과를 보고서로 담아내는 동시에 심사위원의 예리한 질문에 자연 현상의 이치를 들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대회 후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기 위한 자연보호 활동도 전개하였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자연관찰탐구대회는 자연 현상과 사물의 관찰을 통해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고,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게 하여 자기 주도적인 탐구 능력 신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뜨거운 햇빛이 쏟아졌지만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오감을 통한 관찰과 탐구 능력을 선보이며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고자 탐구 설계에서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사뭇 진지한 자세로 임하였다.
박돈서 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람도 다양한 동·식물과 같이 생태계의 한 일원임을 깨닫고 인간과 환경이 조화를 이루어 행복한 동행을 하는 미래의 핵심 인재로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팀은 청양을 대표하여 오는 6월 19일에 열리는 충남자연관찰탐구대회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