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익산시가 벼 등 농작물 재해보험지원 사업에 올해 4억2,300만원을 확보하고 농업인들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농작물 재해보험지원 사업은 태풍이나 우박 등 예고 없는 자연재해로부터 발생하는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해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시는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해보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보험료 중 77%를 국․도비와 시에서 지원해 농가의 실질적인 부담은 23% 정도다.
벼를 포함해 43개 품목은 지역농협 및 품목농협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이달부터 6월5일까지는 벼와 고구마, 옥수수에 대해 신청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잦은 만큼 안정적 영농 활동을 위해서는 재해보험가입은 필수적이다.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작년에는 1,305농가에 3,165ha가 재해보험에 가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