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인정제 6년 연속 획득
여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Community Contribution Recognition)’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을 심사·선정하는 제도다. 공사가 매년 연...
내년에 치러질 20대 총선을 앞두고 충북 제천지역에서 일부 예비주자들이 일찌감치 얼굴알리기에 나서면서 불법선거운동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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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4일 낮 12시쯤 제천시 봉양읍 장평리의 한 음식점에서 20대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씨가 테이블을 돌며 손님들에게 명함을 주고 인사를 나눴다.
당시 이곳에는 다수의 공직자와 마을이장단, 일반 손님 등 50여명이 있었다.
이와 관련 선관위 관계자는 “통상적인 인사범위를 벗어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명함배부는 위법행위”라며 “A씨를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 등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 19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에 출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