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우리나라 성인 3명중 1명은 각종 질환중 치매를 가장 두려워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전문가에 따르면 주요한 이유로 치매에 대한 무지를 들었다
치매를 제대로 알고 이겨내는 길을 알리고 긍정적인 인식개선과 치매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60대 이상에서는 가장 피하고 싶은 병으로 치매를 꼽은 비율이 암을 앞섰다
2014년 기준 치매환자는 전국적으로 약 612천명이며, 우리 도는 3만여명으로 전체 노인의 9.1%가 치매환자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에서 오는 5월 16일(토) 오전 9시부터 전주천변(롯데백화점 앞)에서 ‘동행, 치매를 넘어’라는 슬로건 하에 “2015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번째 열리는 이번 걷기대회는 전라북도민이 함께 어울리는 도민행사로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예방,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담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걷기대회 당일에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준비운동과 동행하여 함께 걷기(4km), 그리고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치매상담 및 정보 안내, 혈압혈당체크, 치매관련 OX 퀴즈, 치매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2015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는 전라북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증정된다. 참가 신청은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www.jeonbuk.nid.or.kr)에서 진행되고 행사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문의 063-280-2434)
이번 치매극복걷기대회를 통하여 도민들이 좀더 열린 마음으로 치매를 미리 알고 이길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등을 개최하여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