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지역의 스마트콘텐츠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콘텐츠 산업을 지역의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2015년 스마트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콘텐츠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여 사용자에게 편익을 주기 위해 스마트기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지는 게임,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등의 컨텐츠를 말하여, 지역 기업들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이다.
이번 지원 사업은 모바일게임, 3D애니메이션, e-book,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 콘텐츠 분야에 대하여 오는 5월 2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독창성, 제작역량, 상품성 등을 평가하여 총 3개사의 프로젝트를 선정하게 된다.
국내 외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신규 콘텐츠 기획을 가진 전북 내 기업이라면 참여 가능하며, 총 사업비 1억5천만원 규모로 신청 및 평가결과에 따라 최소 3천만원에서 최대 9천만원까지 차등 지원되고 전체 사업비의 30%이상 현금 대응투자를 해야 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콘텐츠는 최근 몇 년 간 스마트폰이라는 강력한 유통 플랫폼과 만나면서 매년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며 "모바일게임, 애니메이션, 사물인터넷(IoT) 등 스마트콘텐츠 분야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