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익산시보건소가 금연분위기 조성과 금연구역 제도 정착을 위해 첫 금연 자율 마을로 모현동 ‘항가매 마을’을 선정했다.
앞으로 항가매 마을은 60가구 99명의 주민이 중심이 되어 통장(김정희)을 주축으로 주민자율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마을 내 금연구역 모니터링과 금연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인근 모현 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과 청소년들의 흡연예방과 금연실천을 독려하는 금연지킴이로써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소는 앞으로 금연마을 표지판을 제작 부착하고, 흡연자는 금연클리닉에 등록시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금연 마을 선정에 앞서 지난 4월30일 주민 대표와 현지 점검을 하고, 지난 11일에는 마을 주민과 금연마을 선정에 따른 사업설명회와 마을 안길 담배꽁초 줍기를 함께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자원과 연계한 합동 캠페인과 금연을 상징할 수 있는 구역 ․ 지정 등 우수사례를 발굴 확대해 금연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이라며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마을과 아파트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