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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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선발하는 5월의 베스트 친절 공무원으로 산림축산과 이태하 주무관이 선정돼 6일 직원 월례모임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 주무관은 칠갑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에 근무하면서 시설물 정비 및 관리를 통해 밝고 아름다운 도립공원을 조성하는데 기여했으며, 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의 편의 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출렁다리와 잉태바위에 대한 전설을 탐방객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고 친절히 안내하는 등 국민 만족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어 동료들의 본보기가 돼 왔다.
특히, 여름 휴가철이나 가을 단풍철 등 행락철에는 주차장 및 공중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 집중 관리해 노후·불량시설을 신속하게 정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주무관은 “최근 잉태바위 전설이 TV 드라마에도 나오는 등 유명세를 타며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다”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 즐겁기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