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TF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TF팀은 한방엑스포의 기본계획수립 및 조정 정책방향설정, 국제행사승인 등 조직위 구성전까지 행사준비의 전단계를 주도하게 된다.

제천시에서는 부시장을 팀장으로 전략사업단장, 한방바이오관장, 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과 충북도에서 바이오산업과장, 한방산업팀장이 참여해  TF팀이 구성된다.

TF팀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의 유치 성공과 행사준비를 위한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전략적 연계를 강화해 나가게 된다.

오는 2017년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가지 개최될 예정인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총 150억원을 들여 충북도와 제천시가 공동 주최하며 관람객 80만명, 250개 업체 3500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