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전라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바이어 발굴과 판로개척을 위하여「2015 G-FAIR KOREA(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참가를 지원한다.
G-FAIR KOREA는 199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 박람회로 11. 5.(목) ~ 11. 8.(일)까지 4일간 KINTEX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전기전자·IT, 생활용품, 농수식품 등 소비재 중심의 종합품목으로 전시가 구성될 예정이다.
부대 행사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와 국내바이어 구매상담회, 각종 중소기업 세미나가 열린다.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는 11.5(목) ~ 11.6(금) 이틀간 진행되며, 중국․일본․동남아 등 신흥경제권 중심으로 유치한 해외바이어 280개사 360여명과 국내 대기업․홈쇼핑․인터넷유통채널 등 130개사의 MD 300여명에 참가한다.
이번 G-FAIR 박람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4.29 ~ 5. 29까지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방법은 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www.jbba.kr)나 전화(국내마케팅팀 711-2031~3)로 확인할 수 있다.
지원규모는 총 20개 부스이며, 지원업체로 선정 시 부스비의 70%(240만원 중 17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지난해 동 박람회에 도내에서 19업체가 참가하여 상담 260건, 상담액 40억원 등의 성과를 거두어 도내제품의 우수성 홍보 및 해외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사업 관계자는 “G-FAIR KOREA는 국내 대표 종합박람회로 국내외 바이어를 한자리에서 만나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지만 지방업체가 참가하기에는 부스비 외에도 물류비, 체제비 등 상당한 비용 부담이 있다. 이러한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하여 전북도와 경진원에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 및 바이어 발굴을 위하여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