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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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소랑리 지방도 1018호선과 산달도를 연결하는 산달도 연륙교 가설공사는 2006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용역을 실시하고,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2008년 도서개발촉진법에 따른 제3차 도서종합개발 10개년 계획에 반영되어 2013년 9월 24일 착공하여 2018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착실시 진행됨에 따라 산달도 주민의 기대감도 점차 높아져 가고 있다.
산달도 연륙교 가설공사는 총사업비는 487억원으로 공사비 449억원, 보상비 및 감리비 등에 38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연차별 투자계획에 따라 가설사무실 설치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하고 올해는 주탑 기초공사를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해상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교량공사 추진시 해상교통안전을 위하여 등부표 등 해상안전시설에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산달도 연륙교가 완공되면 산달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산달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연결도로를 통한 도시와 도서간의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도서지역의 균형개발과 지역경제가 활성화와 더불어 거제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