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익산시가 시설원예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 에너지 이용효율화사업, 고추 비가림 시설 지원 사업 등 20개 사업에 155억원을 지원한다.
20개 사업 중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설치 사업은 익산시 특화품목 집중육성을 위해 36개소에 지원되고, 고추 비가림하우스 지원사업은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으로 자급기반을 유지하기 위해 17개소에 각각 지원된다.
이 두 사업에는 강풍, 적설, 서리 등 재해나 기상이변에 대응해 농촌진흥청에서 고시한 내재해형의 비닐하우스가 지원된다.
특히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금강변 소펄수박 명품화사업은 용안, 망성, 용동지역 67농가 50ha 단지가 참여 2016년까지 8억원이 투입된다. 비파괴당도계를 활용한 수박 공동선별 및 출하를 통해 익산수박의 브랜드가치 향상으로 농가소득을 증대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익산 시설수박 재배면적은 184ha로 1년 3기작 출하를 하고 있으며, 대부분 ㅍ(밭떼기)로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진선섭 과장은 “한․미 FTA, 한․중 FTA로 더욱더 어려워진 원예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인 원예농산물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해당 보조사업이 올해 12월에 종료됨에 따라 보조사업 추진을 서둘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