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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는 16일 안성시 석정동에 위치한 내혜홀 광장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물하고자 ‘119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
이날 ‘119사랑의 밥차’는 약 2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파하였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6명이 봉사활동에 동참해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은택 안성소방서장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의 소방활동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앞장서는 안성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