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부산시는 4월 14일 오후 5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영국 대사관과 공동으로 영국 북해해양플랜트연합회(Northern Offshore Federation Energy) 9개 회원사 및 관내 30여 개 업체를 초청해 부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 존 머피 주한영국대사관 상무참사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서영주 부회장, 국내 조선 3사 및 관내 조선해양기자재업체가 참석해 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영국 북해해양플랜트연합회(NOF Energy)는 영국의 Oil&Gas분야 500여 개 회원사의 비즈니스를 지원하고 있어, 이번기회를 통해 영국 조선해양기업의 부산 진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지역의 항만물류 및 조선해양산업 집적지로서의 우수성과 25개 대학, 334개 연구기관 소재를 통한 손쉬운 인재공급, 뛰어난 외국인 정주환경, 외투기업 대상 인센티브 등을 집중 소개하고 부산에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영국 북해해양플랜트연합회(NOF) 조앤렁 부회장은 “이번 투자설명회는 영국의 조선해양기업에게 부산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소개하는 매우 소중한 기회이며, 세계적 수준의 한국기업과 비즈니스 기회를 희망하는 영국기업에게 협력의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세계적 수준의 영국 조선해양기업의 부산지역 투자는 부산의 미래성장동력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부산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정책 목표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부가가치가 높은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부산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