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오감트레킹’ 관광객 3.6배 폭증! 강원 관광의 2026년 기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2025년 강원 걷기여행 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오면감동 트레킹(이하 오감트레킹) 현장행사 및 인증 챌린지 이벤트에 총 23,522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오감트레킹’은 단순한 걷기여행의 형태에서 벗어난‘보고, 듣고, 맡고, 맛보고, 느끼는’오감(五感)을 ...
부산시에서는 각 구·군에서는 관리하고 있는 재난위험시설(D·E등급) 및 고지대 산복도로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10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재난위험시설로 지정·관리중인 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파악 및 산복도로의 지반침하, 사면안정성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실시한다.
시, 구,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재난위험시설 55개소와 산복도로 4개 노선에 대해 분야별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을 예방한다.
특히 부산시에서는 4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11개소, 27개동)에 대해 중점점검을 시행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에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한 후 신속한 조치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는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안전대책 추진 실태 △안전 조치 등 업무추진 실태 △해당시설 기록 유지관리사항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 해당 자치구로 하여금 신속히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통보할 계획이다”라면서, “이번 점검을 통한 지적사항을 타 부서(기관)에 전파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