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 이하 새일센터)가 2015년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개선사업을 오는 15일까지 접수한다.
기업환경개선사업은 경력단절 여성의 고용확대와 여성근로자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복지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 화장실, 휴게실, 수유실 등 시설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7개 기업을 선정해 500만원 한도로 공사금액의 70%미만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상시근로자수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새일센터를 통한 취업자(인턴연계자 포함) 연계가 많은 기업 중에서 상시근로자수 기준 여성이 20%이상 근무하는 기업을 우선해 지원하다.
최경옥 센터장은 “기업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여성근로자의 복지증진과 고용안정을 위한 다양한 취업연계와 사후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여성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기업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기업환경개선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은 언제든지 익산새일센터에 전화(1577-9701, 853-562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