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회현면(면장 고석동)은 4월 6일 회현면 고사리 대위저수지 및 세장리 죽동마을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노인 일자리, 산불감시원,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0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색 길 조성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주민자치위원 등 행사 참가자들은 무궁화, 철쭉, 회양목 등 2,300여 주를 식재했다.
이번 철쭉 식재 행사를 개최한 대위저수지 일원은 인근에 청암산이 위치하고 있고 작년에 마사회 주관 전국 마을가꾸기사업에 선정되어 3백만원의 사업비로 산수유 100본을 식재하는 등 저수지와 나무, 꽃 등이 한데 어울려 아름다운 산책길을 이루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죽동마을은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체험 마을 걷는 길 시범 사업”을 추진하는 곳으로 이번 식목 행사를 통해 인근 주민 및 청암산 이용 등산객들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증석마을 주민 30여명도 마을 진입로에 철쭉 200그루를 심기도 하였다.
고석동 면장은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조림 및 경관 조성사업을 추진해 인근 청암산과 더불어 회현면의 또 다른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