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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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7일 금산 추부면에 위치한 하늘물빛정원에서 시청 및 구청 재난안전담당 공무원 1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재난안전담당 공무원 재난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속 공무원의 재난대응 실전역량 강화와 복합재난 발생 시 대응 단계별 매뉴얼의 문제점 발굴 및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강희조 목원대 교수와 김찬오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를 초빙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난안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재난관리체계의 이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효율적 운영▲재난안전분야 종사자의 이론적 공감대 형성 ▲2015년 안전한국훈련 훈련방향 등 재난 안전 전반을 교육했다.
이원구 시 재난안전정책관은하반기에도 재난안전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하겠다며 앞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