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임영문)는 19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종합지원센터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R&D과제 소개와 작성 요령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오늘 설명회는 경기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15년도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해당 R&D 사업은 주사무소, 등록공장,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부서 중 한 가지 이상이 경기도 내에 소재하고 있어야 참여가 가능하며 특히, 경기북부 지역 소재 기업에게만 주어지는 과제도 있어 입주업체 대표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한 시간 이였다.
두 번째로는 최근 경기대진TP에 설치된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소기업 융·복합기술개발사업’은 한 기업이 단독으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아닌, 서로 다른 업종 업체가 컨소시엄을 통해 새로운 융합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것으로 본 사업을 희망하는 입주업체가 있다면 경기대진TP에서 산학연을 연계하여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