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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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소장 : 김영진)는 새학기를 맞아 축석초등학교(교장 신봉철) 전교생을 대상으로 ‘즐거운 학교! 우리는 좋은 친구!’라는 주제로 2015. 3. 4(수) ~ 4. 23(월)까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13년도에 축석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하였으며, 2014년도에는 3학년에서 6학년에 걸쳐 진행하였고 지난 2015. 3. 4. ~ 3. 6(3일간)까지 축석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6회기의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학생들과 교사들의 호응이 높아 남은 기간 동안 전학년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015. 3. 4 ~ 6일까지 3일간 축석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시작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프로그램 소개를 시작으로 친밀감 형성게임,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 행복한 세상 만들기, 칭찬하기, 좋은 친구 임용장 수여 등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친밀한 대인관계형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갖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학생들은 “내 인생에 제일 특별한 상담이었던 것 같아요. 제 마음을 움직이게 했어요.”, “집단상담 하면서 친구들과 더 어울릴 수 있게 되어서 좋았어요.”,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어떤 일이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긍정적으로 자기를 인식하고 건전한 공동체의식을 배우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는 기업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던 같다.”고 견학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