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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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017년까지 236억원을 들여 남해 미조면에 위치한 조도와 호도 2개의 섬을 ‘치유의 섬’으로 변모시키는 ‘남해 다이어트 보물섬’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지난12일 밝혔다.
총 19만㎡ 규모로 꾸며질 ‘다이어트 보물섬’은 인공적인 요소는 최소화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활용해 관광객들이 휴양을 즐기면서 치유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 예정이다.
조도에는 다이어트 센터, 치유의 숲, 탐방로, 전망쉼터, 방문자 센터 등이 들어선다. 호도에는 탐방로(Sky Walk)와 전망대, 명상원 등이 만들어진다.
휴양 콘도미니엄, 빌라형 펜션 등 민자시설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외국기업을 대상으로 투자를 유치한다.
13일에는 남해 미조면사무소에서 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안, 환경영향평가 등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한편, 오는 9월과 11월 각 국토교통부의 개발계획 승인, 실시계획 승인을 받으면 올 연말께 착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