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광진구, 이비에스(EBS) 대표 강사와 함께하는 영어·수학 자기주도학습 특강 개최
광진구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6일과 8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6 겨울방학 자기주도학습 특강’을 운영한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불수능’으로 평가될 만큼 높은 난도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광진구 관내 일반고가 2년 연속 수능 만점자를 배출하며 지역 내 교육 열정과 학습 성취를 다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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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은 포획이 금지된 6.4㎝의 어린 꽃게를 불법 유통한 부산지역 수산물 유통업체 대표 반 모씨(51세) 등 5명을 적발해 3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2명은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피의자 반 모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근해통발어선 2척(부산선적)으로 포획한 어린 꽃게를 정상규격의 꽃게와 혼합해 수산물 전문 유통업체에 45톤(1억원 상당)을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렇게 유통된 어린 꽃게는 전국에 체인을 가진 대형마트 55개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인천 중구에 소재한 ‘A업체’는 수협 등 경매를 거치지 않은 어린 꽃게 436㎏을 수집해 대형 뷔페나 음식점 등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어린 꽃게의 가격이 저렴하고 간장게장 및 음식점 밑반찬 등으로 수요가 많은 점을 악용해 벌인 일”이라며, “불법 유통하는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