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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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참신한 시정 소통전략 및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프리젠테이션(발표) 심사형식의 ‘마케팅 오디션’을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부산광역시 대학생 마케팅 기획 공모전’은 특히, 본선 발표 심사 현장을 부산시 인터넷방송(badatv.com)으로 생중계하는 한편, 네티즌 점수를 가산점으로 부여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와 평가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공모전 참가대상은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의 대학생이며, 반드시 2인 이상 팀을 이뤄야 한다. 공모주제는 △시민소통 전략 및 사업 아이디어 △부산시 소통매체를 활용한 시민소통 캠페인 기획 및 IMC 전략 수립으로, 둘 중 하나를 기획서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참가는 부산시 블로그 쿨부산(http://blog.busan.go.kr/3662)에서 참가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오는 5월 30일까지 기획안과 함께 이메일(busancomm@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수상팀에 대한 특전을 대폭 강화했다. 대상 팀에는 시장상장을 비롯, 상금 200만원, 2015 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광고경연대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최우수상은 시장상장 및 상금 100만 원, 2015 부산국제광고제 참관 패키지, 우수상은 시장상장 및 상금 50만 원, 2015 부산국제광고제 참관 패키지를 준다. 본선심사에 참여한 각 팀에는 각 1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당선작은 앞으로 부산시 소통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범진 부산시 시민소통관은 “올해 공모전은 민선6기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시민 참여 평가 부분을 강화했다”면서, “‘트렌드 세터’로 불리는 대학생들로부터 참신한 시민소통 아이디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