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 직격탄 맞은 소상공인…수입 원재료값 급등에 물가 압박
동네 빵집을 운영하는 김선구 씨는 최근 원재료 가격 급등으로 경영 부담이 커졌다고 말한다. 직접 재료를 사 오지만 비용이 연일 오르고 있다. 버터 가격은 10㎏ 기준 20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뛰었고, 밀가루와 초콜릿 가격도 각각 약 50%, 100% 가까이 상승했다. 대부분 수입산 원재료인 만큼 고환율 여파가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
수입품 판매...
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4(수)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3.1자 본청으로 전입한 우재학 장학관(남, 교원인사과), 한현주 행정실무사(여, 정책기획관) 등 직원 12명과 만나 전입소감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휘국 교육감은,'박은숙 장학사 등 전문직들에겐, 교사임용 당시의 초심을 전문직에서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항상 초임 현장 교사로써의 마인드와 책무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0당부했다.
아울러, 특정 사안에 부닥칠 때는 멀리내다 보며 폭넓게 해석하는 비젼과 거시적 관점을 토대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