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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15년도 도민의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해 활동할 예방교육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를 26일 오전 11시 강원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위촉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위촉강사들은 도내 18개 시군에 배정되어, 오는 3월부터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예방 및 해소'를 필요로 하는 기관(또는 대상)을 찾아가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을 한다.
강원도는 도민에게 직접 찾아가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법을 알리고, 정보문화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