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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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자)는 2월 23일(월)부터 2월 27일(금)까지 미2사단 정문 앞에서 미군잔류관련 1인시위에 회원 30여 명이 교대하여 시위에 참여한다.
작년 2014년 갑작스런 정부의 합의 없는 동두천시 미2사단 210포병여단 잔류 발표에 지원대책을 요구하는 동두천시민의 한명으로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동두천시여성단체협의회는 미군잔류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과 용산에 준하는 보상으로 동두천 시민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이번 1인 시위는 주부들이 설 연휴를 보내고, 집안에 정리할 것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두천 시민으로 애향심과, 동두천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정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