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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3일(월) 오전 11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문화올림픽 기반조성을 위해 설립된 (재)강원국제미술전람회 민속예술축전조직위원회(이사장:황효창)제8차 정기이사회가 조직위원회 사무실(동명빌딩)에서 열렸다.
이번 이사회는 ‘2015강원국제미술전람회’ 관련 첫 이사회로 2015 강원국제미술전람회 사업계획에 대한 이재언 예술감독의 설명에 이어 2015년 조직위원회 예산심의,조직위 정관 제19조에 의거,조직위원회의 운영위원회 설치 및 구성에 관한 안건 논의 및 11명의 운영위원을 선임의결, 임원(이사) 변경 시 조직위 공모 절차에 의한 선임협의 등 의결이 있을 예정이다.
2015 강원국제미술전람회는 크게 주전시와 두 개의 특별전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주 전시는 “생명의 약동( Élan Vital, 엘랑비탈)“을 주제로 7월말 평창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특별전 ‘포스트박수근’과 ‘DMZ별곡’이 강원도 순회전으로, GIAX페어와 심포지엄이 부대행사로 기획되어 졌고, 조직위는 강원도민은 물론 전 국민적 올림픽 개최 공감대 형성과 올림픽 개최지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2013년‘평창비엔날레’와 2014년‘강원국제민속예술축전’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