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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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노인들의 평생교육 지원 및 노인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부산소재 2개 대학교(신라대, 고신대)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2015년 상반기 노인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대학은 시민들이 노후를 새롭게 설계하여 건강하고 보람찬 인생을 보내기 위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으로 부산시가 대학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노인대학 교육생 모집기간은 대학별로 상이하며(신라대 2. 25.까지, 고신대 2. 27.까지) 만 60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해당 노인대학의 경우 지역적 편중과 문화적 차별성 해소 차원에서 개설된 점을 감안, 서부산권 거주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개강일은 3월 중으로 대학별로 상이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인문강좌(존경받는 어른상의 정립, 인문학 교양강좌 등), 교양강좌(노후생애 설계, 국악의 이해와 감상 등), 컴퓨터 교육, 현장체험학습, 외국어 교육 등으로 실버세대의 기호와 흥미에 맞춘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노인대학에 참가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각 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와 사무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와 교수진을 활용해 운영하는 노인대학은 행복한 노년을 위해 필요한 강의내용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5∼16주 동안 진행되는 노인대학과정을 이수하면 대학총장과 부산시장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돼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평생교육 및 여가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번 노인대학 교육생 모집에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