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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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노범준씨가 자신이 수년간 찍어온 철새사진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철새조망대에서 기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군산시 철새조망대에 따르면, 군산시 출신으로 아리울포커스 초대회장을 역임한 노범준 작가가 수 년간 전국에서 찍은 철새사진 가운데 작품성이 뛰어난 큰고니를 비롯하여 두루미와 재두루미 등 사진 4점을 철새조망대에 기증하여 관람객들이 관람이 가능하도록 전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을 기증한 노범준 작가는 군산시 출신으로 꾸준한 활동으로 2013년 개인전을 비롯하여 각종 회원전 등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사진대선과 새만금사진공모전 등 입상경력을 가진 군산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중 한명이다.
노범준 작가는 “그동안 전국에서 촬영한 사진작품을 개인이 소장하는 것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기증을 결심하게 되었다. 철새조망대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내 사진을 통하여 철새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철새조망대에서는 이번에 기증받은 사진을 철새조망대 2층 벽면에 전시하여 철새조망대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