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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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천 쌀 1,200포(싯가 39,600천원 상당)를 이천시에 기탁했다.
시몬스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이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설명절과 추석명절, 1년/2회 백미를 기탁해 오고 있다.
박병준 이사는 “시몬스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2014년 대한민국 명품지수 7년 연속 1위, 2014년 한국소비자 웰빙지수 침대부분 10년 연속 1위를 차지한바 있다.
한편, 이천 설성면 대죽리 소재 (주)BCH(대표 이재천)에서도 역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태 달라면서, 성금 5백만 원을 이천시에 기탁했다. (주)BCH는 유로폼, 인코너, 아웃코너앵글, 단관파이프, 등 건축자재 생산업체다.
이재천 대표는 “이천에서 기업 활동을 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경기 침체로 경영 활동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뜻 이웃돕기에 동참해 준 두 기업에 감사하다.”면서,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