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트위터 가입부터 활용, SNS를 이용한 시정참여 방법과 어플리케이션 설치 등의 기본적인 스마트폰 활용방법 등이다.
교육시간은 1회에 3일(9시간) 과정으로 한 달에 평균 2회씩 실시한다. 장소는 부천시청 전산교육장(2층)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부천시 콜센터 또는 부천시청 정보통신과로 접수하면 된다.
부천시 정보화교육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자유롭게 SNS(트위터)를 활용하여 공공기관과 소통문화를 확산하길 바란다”며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민원을 제기하고 시정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