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포천시(시장 서장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에서는 지난 24일(토)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차세대위원회실에서 “아름드리 레크~레이션!” 이라는 주제로 주말전문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15년 포천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1학년과 2학년 대상으로 “미션! 미니게임” 등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형성을 통해 폭 넓은 소통의 공간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를 방과후아카데미에서 함께 할 친구들이 또래 간 서로 의견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청소년과 방과후아카데미 선생님과의 의사소통 및 교감을 통해 대인관계를 원활하게 형성 하는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S중학교 김○○ 학생은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과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1년 간 서로서로 더욱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2008년부터 지역 내 맞벌이, 한부모 가정을 비롯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에게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가족부와 포천시가 추진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