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지난 해에는 금연구역을 100m₂이 넘는 경우만 지정했지만, 올해부터는 담배값이 인상된 것은 물론 음식점과 제과점, 커피 전문점 등 으로 금연 구역이 확대되어 모든 구역에 관계없이 흡연이 금지된다.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걸리면 흡연자는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하고 업주는 1차 170만원, 2차 330만원, 3차 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음식점 주인이 제공한 재떨이, 종이컵을 이용하여 흡연을 한 경우 흡연한 흡연자뿐만 아니라 흡연을 방조한 업주 모두에게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음식점 관리자는 이용자가 잘 볼 수 있도록 출입구, 및 주요 위치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나 스티커를 부착하여야 한다.
배재수 보건소장은 전면 금연구역 확대 홍보를 위해 야간에 직접 음식점을 방문하는 등 간접흡연 없는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