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유)대명신재생에너지(대표 최성돈)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110만원 상당)를 용동면사무소에 13일 기탁했다.
전주에 소재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 기업인 (유)대명신재생에너지는 용동면 화배리에 위치한 태양광 설비를 맡아 해오면서 지역에 관심을 갖게 됐다.
그동안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주민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기부를 하게 됐다.
용동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라면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황영삼 용동면장은 “지역의 이웃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유)대명신재생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