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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띄는 헤드라인 작성법 <세일즈 레터 & 카피라이팅>
  • 조재성
  • 등록 2014-12-31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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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한 줄의 문구로 마음을 확 사로잡는 비결
▲ 세일즈 레터 & 카피라이팅  © 리텍콘텐츠


리텍콘텐츠는 눈에 확 띄는 헤드라인 작성법 '세일즈 레터 & 카피라이팅'을 펴냈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컴퓨터와 스마트기기의 보급이 거의 일반화되면서 책이나 신문을 종이 형태로 읽기보다는 모니터와 스마트기기를 더 많이 들여다본다. 편지세대, 이메일세대를 넘어와 이제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SNS를 이용해 지인의 안부도 확인하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곤 한다. 이렇게 쉬워졌지만 너무 많은 정보 속에서 지금 당장의 업무상 필요에 의한 것이나 관심분야가 아니면 클릭해 보지도 않는다.

 

손 편지나 엽서를 보내는 일은 이미 진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편지쓰기’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기본 중의 기본이다. ‘편지쓰기’는 각종 SNS를 하기 위한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요소이자 소통의 정석이기 때문이다.

 

좋은 글, 재미있는 글, 감동적인 글은 항상 관심을 받고 이슈가 된다. 단골가게의 매니저에게 손 편지를 받아 SNS에 자랑한 지인을 보는데, 엄청난 공감과 부러움이 담긴 덧글을 보고 난센스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SNS에서 손 편지를 보게 되다니 과연 무엇이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일까. 그것은 바로 색다른 감동이다. 과거에는 흔했지만 이제는 귀해진 손 편지는 쓰는 사람의 개성을 담을 수 있어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자신만의 또 다른 무기를 장착하게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세일즈맨이라면 말 몇 마디를 이익으로 바꾸어낼 수 있어야 한다. 거기에 세일즈 레터는 좋은 무기가 되어 줄 것이다. 세일즈 레터는 첫째, 새 고객을 찾아주고 그 고객들이 여러분에게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다. 둘째, 기존 고객들과의 연결을 지속시키고 더 많이 구매하도록 만들어 줄 수 있다. 셋째, 떠났던 고객들을 다시 돌려놓아 여러분에게 한 번 더 구매할까 고민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

 

특히 부자영업 마케팅을 담당하는 사람들에게 아날로그 편지는 주요한 발판이 되어줄 수 있다. 부자들은 이미 대량우편이나 뻔한 마케팅에는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그들의 감성을 터치할 수 없다. 이들을 설득하려면 자신의 열정과 노력을 담은 ‘진짜’ 편지로 진심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렇게 정성을 쏟은 아날로그 편지는 10억짜리 가치를 지니게 되며 효과적인 나만의 마케팅 툴로 자리 잡게 된다.

 

저자는 직접적으로 말한다. “아이디어나 글 쓰는 순서에 겁내지 마세요. 마법이나, 천재성이나, 대학교 학위가 필요한 게 아니거든요.” <고객을 불러오는 10억짜리 세일즈 레터 & 카피라이팅>은 세일즈 레터 작성과 세일즈 레터의 힘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알려준다. 그리고 고객을 매료시키는 방법과 세일즈 스킬을 증대시키는 방법도 들어 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세일즈 도구’를 통해서 이윤을 남기는 최강 비결, 기법, 전략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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