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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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행복돌봄과에서는 2014년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과 관련해 민간 협력기관․단체 관계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19일 올해 마지막 협력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4년 한 해 동안 민간 협력기관에서 집수리를 지원한 가구의 정보를 공유, 민간자원의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2015년 사업의 추진 방향성을 논의하고자 추진됐다.
행복돌봄과에서 진행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사업”은 기존 집수리 단체마다 서로 다른 지원대상, 요건 및 대상자 중복으로 자원분배의 효율성 저하 및 집수리 수혜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여 2013년부터 행복돌봄과 주도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행복돌봄과 이재화 과장은“각 기관·단체에서 개별 진행하던 집수리 사업을 총괄하여 대상자 및 사업의 중복을 방지하고 균형적인 집수리 운영을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고 했으며 2015년에도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