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의 인공지능, AI 성능을 부풀린 광고로 의심되는 사례가 줄줄이 적발
제품의 인공지능, AI 성능을 부풀린 광고로 의심되는 사례가 줄줄이 적발됐다.정부는 AI 성능을 과장해 소비자를 오인하게 하는 광고를 줄이기 위해, 관련 가이드라인을 만들기로 했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7일) 'AI 워싱' 행위에 대한 의심 사례 모니터링과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실제로 공정위와 소비자원이 ...
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오는 20일 한국전통문화전당 내 기획전시실에서 스마트창작터 합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중소기업청과 전주시 후원을 받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원광대학교와 함께 전시회를 진행한다. 선발된 우수 젊은 창업자 및 학생들은 1년여의 집중교육과 창업지원을 지도 받아 직접 개발한 스마트 앱 22종을 출품한다.
스마트창작터는 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1년 미만)을 대상으로 역량강화와 실전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청에서 선정되어 도내에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8개팀과 원광대학교 3개팀, 한국게임과학고등학교 11개팀 이렇게 3개 주관기관이 활동 중이다.
특히 이 전시회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마트창작터 창업팀으로 선발된 도내 젊은이들이 검증된 아이디어와 주관기관의 적극적 지원을 토대로 성공을 위해 땀 흘리며 만들어낸 제품(앱)이 냉정한 시장 평가를 받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 열림의 장이 될 것이다.
전시되는 주요 앱은 CCTV 방범과 개인 금융 보안 앱(시온컴퍼니, 고건테크)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3D프린터 스마트 컨트롤러 썸뷰(H.J Soft), 어린이 생활 앨범 아이스토리(아이스토리), 레저와 캠핑정보를 제공하는 모두의캠핑(티스푼), 외국인을 위한 교통정보 코리아허브(몽상), 합리적인 구매 가이드를 제시하는 스마트폰 구매 어플 호갱프로텍터(제로드소프트)까지 일상생활에 유용한 앱들이 소개된다.
박광진 원장은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청년 창업 희망을 보여 줄 계기로 사업 성공을 통해 보다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청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명백한 진리를 증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도내 청년들의 창조 정신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