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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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에서는 지난 28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8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14년도 학교폭력 예방 활동결산 및 15년도 활동을 준비하는 공감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산북초등학교 난타동아리 학생들을 초청해 난타 공연을 관람하고,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시 가장 많이 참석했던 6살 최00 어린이를 양주경찰서 명예경찰 소년단에 임명하는 등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특히,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연합단에서는 직접 준비해온 자료로 14년도 활동사항 및 15년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의견을 청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경찰서장은 “학교와 학부모 그리고 경찰이 이렇게 서로 협력할 때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호 정보 공유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