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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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참여기업유치단 2차 위촉식 진행
(송동기기자)=이해식 강동구청장은 27일(목),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6기 핵심정책인 BIG3사업(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첨단업무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지역주민과의 소통, 공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주민, 동 직능단체 등 108명을 대상으로'주민참여 기업유치단'을 2차 위촉식을 열었다.
‘주민참여기업유치단’은 올 7월 공개모집하여 총 500명의 주민이 참여하게 되었고, 지난 24일 1차 위촉식을 진행했으며(115명), 오는 12월 3일 3차 위촉식(74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주민참여 기업유치단’은 다양한 민간영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사업내용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기업의 이전 정보 등을 구청에 제공하고, 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후견인 역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주민참여기업유치단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민관협력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