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주시에서는 한옥마을 내 최근 볼거리 이외, 맛집을 찾는 관광객 증가에 따라 각종 위생업소의 무분별한 영업행위로 식품안전 위협 및 위생서비스 질 저하에 따라 한옥마을 내 위생업소에 대해서 11. 17일부터 11. 28일까지 10일간 합동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별점검반(2개반 6명)을 구성하여 한옥마을 내 식품위생업소 175개소와 무신고업소를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행위, 영업장 무단 확장, 식품등 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차에 걸친 심층 점검을 실시한다. 먼저 1차로 오는 21일까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위반사항에 대해서 현지 시정조치하고 업소 내·외 환경정비, 이용객들에 대한 친절서비스에 대해서 행정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차 점검결과 현지 시정을 받은 업소는 2차로 오는 24~28일까지 완산구청과 합동점검을 실시해 현지시정사항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미 이행 업소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에 나설 방침이다.
한옥마을사업소 박화성 소장은 “전주음식에 대한 식품안전으로 세계 속의 관광한국 전주 한옥마을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및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 점검과 지도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