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지난 화요일(현지시간), 이집트 안보관료가 경찰이 시나이 반도 북부의 아리시(El-Arish ) 마을에 폭탄이 설치된 차량 폭파현장으로 출동, 폭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10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부상자들은 폭발 당시 그들의 집 근처에 있었으며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우리는 차량을 원격으로 폭발시켰다. 차 안에는 0.5톤 정도의 폭발물이 실려있었다."라고 내무부 대변인 Hani Abdel Latif가 AFP를 통해 전하며 폭탄을 제거하기에는 너무 위험했다고 밝혔다. 부상자들은 부서진 유리창 유리에 의해 다쳤다고 그는 덧붙였다.
지난 화요일의 폭발은 야간 통행 금지 시간에 발생했으며, 지난 10월 24일에 가자 지구 국경의 시나이 지역에서 30명의 군인이 자살 공격으로 사망한 이후 이 지역에 야간 통행금지가 내려졌다. 이 차량폭탄테러가 무엇을 겨냥하고 이루어 진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작년 7월 무르시 대통령이 물러난 이후 반도에 주둔하는 보안군을 대상으로하는 테러는 빈번하게 발생해왔다. 지하디스트 대부분은 당국의 단속에 의한 반작용으로 발생한다.
시나이 반도를 거점으로 치명적인 테러를 자행하는 이집트의 지하디스트 단체인 Ansar Beit al-Maqdis는 지난 월요일 시리아와 이라크에서 활동하는 IS에 충성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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