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육부가 실시한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에서 경남이 '음식의 맛'과 '식재료 품질'에서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음식의 맛' 부문에서는 84.4점으로 2010년에 비해 3.7점 올랐고 '식재료 품질'은 85.8점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1.9점 높았습니다. 한편 연간 학생 1인 당 학교급식 음식물쓰레기 처리 비용은 2천885원으로 전국 평균
3천141원 보다 256원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춘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