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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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운동장에서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전영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한 관내 농업인 및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며,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농업발전 유공자 표창 ▲통기타 연주 및 감악예술단 공연 ▲농촌지도사업성과 및 우수농산물 전시 ▲줄다리기, 새끼꼬기, 바늘귀끼우기 등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양주시 농업의 우수성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들이 긍지와 자긍심을 갖고, 한해 농사를 마친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자 화합의 장으로 마련했다”며 “관내 농업인은 물론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19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팀(031-8082-610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설명 받을 수 있다.